"퀄컴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 고도화에 앞장설 것"
![[서울=뉴시스]서울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교통 트래픽 솔루션(사진제공=서울로보틱스).](https://img1.newsis.com/2020/12/23/NISI20201223_0000661883_web.jpg?rnd=20201223153204)
[서울=뉴시스]서울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교통 트래픽 솔루션(사진제공=서울로보틱스).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자율주행 라이다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가 글로벌 기업인 퀄컴, 벨로다인과 함께 스마트 시티용 라이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솔루션 공동개발은 ▲서울로보틱스가 퀄컴에 라이다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벨로다인은 퀄컴에 라이다센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퀄컴은 이 솔루션을 자사의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 고도화에 활용한다.
서울로보틱스는 앞서 작년 말 벨로다인과 라이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현재 9개국에 자율주행 라이다 소프트웨어를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공동개최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결선(5개팀)에도 지난 9월 최종 진출한 바 있다.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는 “글로벌 기업이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알아보기 시작했다”며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한 벨로다인과 손잡고, 퀄컴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 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로보틱스는 지난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머신러닝 방식으로 작동하는 라이다 기반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창업 이후 K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퓨처플레이, 엑세스 벤처 등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솔루션 공동개발은 ▲서울로보틱스가 퀄컴에 라이다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벨로다인은 퀄컴에 라이다센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퀄컴은 이 솔루션을 자사의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 고도화에 활용한다.
서울로보틱스는 앞서 작년 말 벨로다인과 라이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현재 9개국에 자율주행 라이다 소프트웨어를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공동개최한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결선(5개팀)에도 지난 9월 최종 진출한 바 있다.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는 “글로벌 기업이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알아보기 시작했다”며 “(우리의) 기술력을 인정한 벨로다인과 손잡고, 퀄컴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 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로보틱스는 지난 2017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머신러닝 방식으로 작동하는 라이다 기반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창업 이후 KB인베스트먼트, 산업은행, 퓨처플레이, 엑세스 벤처 등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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