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 환율보고서 앞두고 위안화 소폭 절상…11거래일만에

기사등록 2018/10/16 11:55:13

기준환율, 0.05% 내려 고시

【베이징=신화/뉴시스】문예성 기자 = 중국이 미국 재무부의 반기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16일 위안화를 소폭 절상했다.

 이날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35위안(0.05%) 내린 6.9119위안으로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전날까지 10거래일째 위안화 가치를 절하시켰다.  0.0035위안은 지난 9월21일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이다.  

 미 재무부는 이번 주에 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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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환율보고서 앞두고 위안화 소폭 절상…11거래일만에

기사등록 2018/10/16 11:55: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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