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7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밀집 지역의 모습.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20% 올랐다. 서울(0.25%)과 경기(0.22%) 모두 전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됐고 인천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2주 연속 둔화한 뒤 이번 주 다시 반등했다. 지역별로는 노원구가 0.50%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구로구(0.45%), 강서구(0.43%), 성북구(0.41%), 광진구(0.35%)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반면 강남구 아파트값은 13주 만에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을 기록했다.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집주인들의 매도 상담은 늘었지만 매수자들은 관망세를 보인 영향이다. 2026.08.17.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