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밀가루 담합 사건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심의 절차에 착수하면서 민생 밀접 분야 담합 사건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별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조사 기간을 대폭 단축한 데 이어, 관례를 깨고 심사보고서 발송 단계에서 공식 브리핑까지 진행하는 등 이례적 대응에 나서며 담합 근절 의지를 드러냈다.
공정위는 지난 21일 대선제분·대한제분·사조동아원·삼양사·삼화제분·CJ제일제당·한탑 등 제분사 7곳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 밀가루가 진열돼 있다. 2026.02.22.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