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27일 오후 제주시 건입동 소재 도로에서 원격 주행 기능이 탑재된 기아 신개념 PBV(맞춤형 전기 모빌리티 차량) 'PV5'가 관제센터에 의해 차량 내 운전자 없이 주행하고 있다. 원격 주행 시스템은 기아, 쏘카, 자율주행 스타트업 SUM, KT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부, 제주도,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첨단 주행 기술이다. 2025.11.27.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