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8일 기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약 88%를 점령하며 평화 협상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루한스크의 99%, 도네츠크의 76%를 장악한 러시아는 불법 합병 지역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태세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국민 4분의 3은 영토 양도에 반대하며, 젤렌스키 대통령 역시 정치적·헌법적 이유로 양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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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8/20 12:14:21

기사등록 2025/08/20 12:14:2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