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5일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에서 운영 재개 전 진행된 실제 항공기 활용 종합시험운영 및 관계기관 합동점검에 참석해 항공기 조종석에서 신설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2021년 6월부터 노후화 된 활주로를 순차적으로 재포장 및 개선공사를 시행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제2활주로가 완공되면 인천공항 개항 이래 최초로 4개 활주로를 동시 운영해 연간 60만회 항공기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공동취재) 2025.08.06.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