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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만에 무죄 구형 받은 최말자 할머니

기사등록 2025/07/23 1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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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김민지 기자 = 성폭행범의 혀를 깨문 죄로 유죄 선고를 받은 최말자씨가 23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재심 공판에서 검찰의 무죄 구형을 받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2025.07.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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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만에 무죄 구형 받은 최말자 할머니

기사등록 2025/07/23 12:47: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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