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6일 서울 송파구의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라운지에서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이 보이고 있다.
6일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실적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 내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준공은 1천813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2천945가구)보다 38.4% 감소했다. 4년 전인 2021년 1∼5월(1만517가구)과 비교해 입주 물량은 6분의 1로 줄었다. 서울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은 2020∼2023년 매년 2만2천∼2만5천가구씩 준공됐지만, 2023년 1만4천124가구, 작년엔 6천512가구로 급감했다. 2025.07.06.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