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태리(왼쪽), 홍경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5.27.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