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대구 동구 영신초등학교에서 열린 ‘사랑의 세족식’에서 담임선생님이 학생들의 발을 씻겨주고 있다. 2025.05.1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