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8일 여성가족부의 성범죄 경력자 취업 여부 점검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에서 일을 하거나 기관을 운영한 성범죄자 127명이 적발됐다. '성범죄 경력자 취업제한'을 위반한 이들이다. 여성가족부 점검 첫 해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숫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