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일 대구 달성군 달성주민건강증진센터 정신건강디지털치료실에서 한 시민이 VR(가상현실)을 이용해 우울증과 불안 등을 해소하는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정신건강디지털치료실에서는 생체신호 측정기기를 비롯해 가상현실(VR), 메타버스(디지털 가상 세계),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체신호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스트레스와 두뇌 컨디션, 집중도, 좌우뇌 균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025.02.20. lm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