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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 중인 소년과 주먹 인사 나누는 FEMA 직원

기사등록 2024/10/12 11: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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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워터=AP/뉴시스] 11일(현지시각) 미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에서 미연방재난관리청(FEMA) 직원이 허리케인 밀턴으로 침수된 아파트 단지를 점검한 후 단지 외부에 대피 중인 한 소년과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밀턴'이 플로리다주를 지나가면서 지금까지 최소 16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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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 중인 소년과 주먹 인사 나누는 FEMA 직원

기사등록 2024/10/12 11:31: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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