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로우스크=AP/뉴시스]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에서 구조대원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보단 셰르비나(9)에게 헬멧을 씌워주고 있다. 보단은 엄마, 누나와 함께 피란길에 올랐다.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