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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마침내 시상대에 '우뚝'

기사등록 2024/08/05 08: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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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걸고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2-0(7-6<7-3> 7-6<7-2>)으로 꺾고 금메달을 따며 마침내 '골든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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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마침내 시상대에 '우뚝'

기사등록 2024/08/05 08:03: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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