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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과수화상병 농가 찾은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기사등록 2024/08/02 07: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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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김덕진 기자=지난 1일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왼쪽 3번째)이 당진시 순성면의 한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를 찾아 농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날 권 청장은 "장맛비와 무더위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과수화상병균(이하 화상병균)의 전파와 감염에 취약한 상황"이라며 "예찰을 통한 조기 발견과 확산 차단을 위한 빠른 방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당진에서는 지난 5월14일 신평면에 있는 한 사과 과수원에서 과수화생병 첫 확진 사례가 나온 이래 지난달 31일 기준 과수농가 11곳 4.85㏊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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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과수화상병 농가 찾은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기사등록 2024/08/02 07:56: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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