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고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강요미수' 혐의와 관련 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07.1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