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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키워놓고 떠나보내니 얼마나 마음이 아파"

기사등록 2024/05/18 14: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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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고 이창현군의 어머니 김말임 여사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이창현군의 어머니 최순화씨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 2024.05.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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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키워놓고 떠나보내니 얼마나 마음이 아파"

기사등록 2024/05/18 14:19: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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