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춘분(春分)을 하루 앞둔 20일 오전 대구 금호강 둔치에서 한 시민이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2023.03.20.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