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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우승컵 들고 기뻐하는 나달

기사등록 2022/06/06 08: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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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단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나달은 결승전에서 카스페르 루드(8위·노르웨이)를 3-0(6-3 6-3 6-0)으로 완파하고 이 대회 14번째 정상에 올랐으며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22회로 늘렸다.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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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째 우승컵 들고 기뻐하는 나달

기사등록 2022/06/06 08:34: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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