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폴리스=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필라델피아의 짐 크로스 생도가 3시간 39초 만에 헌돈 기념탑에 정규생도 모자(Midshipman's Hat)를 올리고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이 행사는 미 해사 신입생도들이 학년말이 되면 입교 당시 썼던 모자 '딕시컵'(Dixie Cup)을 탑 꼭대기에 올렸다가 2학년이 되면 정규생도 모자로 바꿔 올리는 연례행사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 기름이 발라진 높이 6.4m의 탑에 오르기 위해선 남녀 생도들의 협동심과 강한 체력이 요구된다. 2021.08.23.
부산 파출소서 경찰관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기사등록 2024/12/25 13:58:41
최종수정 2024/12/25 14:00:57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들이 발견했다.
당시 이 파출소에는 3명의 경찰관이 근무했으며, 동료들은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복귀했다. 이들이 출동한 사이 A씨 혼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등 사망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께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들이 발견했다.
당시 이 파출소에는 3명의 경찰관이 근무했으며, 동료들은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복귀했다. 이들이 출동한 사이 A씨 혼자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확인 등 사망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수사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