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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상" 자축하는 울산 선수단

기사등록 2020/12/20 0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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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와크라=AP/뉴시스]울산 현대의 주장 신진호(앞)가 19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막을 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컵을 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울산은 결승전에서 페르세폴리스(이란)를 2-1로 꺾고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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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정상" 자축하는 울산 선수단

기사등록 2020/12/20 04:01: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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