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시스] 고범준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마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가족을 바라보고 있다. 2020.10.07.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