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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단계 격상, 규칙 준수하며 예배보는 신도들

기사등록 2020/08/16 12: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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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서울시가 15일부터 모든 종교시설에 방역수칙 준수와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도들이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예배를 보고 있다. 행정명령 대상은 교회 6,989개소, 사찰 286개소, 성당 232개소, 원불교 교당 53개소 등 서울시에 있는 모든 종교시설 7,560개소이며, 이들 시설에서는 법회와 미사 등 정규예배를 제외한 대면 모임과 행사 등이 금지되고, 음식이나 단체 식사도 제공해선 안된다. 2020.08.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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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2단계 격상, 규칙 준수하며 예배보는 신도들

기사등록 2020/08/16 12:05: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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