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김래원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월 초 개봉한다. 2019.09.05.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