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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립공원 폭설로 관광객 등 5일간 고립

기사등록 2019/02/09 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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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AP/뉴시스】미 산림관리국은 폭설로 5일간 리조트에 묶여있던 관광객과 직원 120여 명이 7일 무사히 리조트를 벗어났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은 지난 3일 미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 산맥 킹스캐니언 국립공원에 내린 폭설과 눈폭풍으로 리조트에 고립돼 있다가 7일 밤이 돼서야 벗어났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사진은 5일 킹스캐니언 국립공원 세코이어 로지 주차장에서 관광객들이 눈에 파묻힌 자동차의 눈을 치우는 모습. 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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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립공원 폭설로 관광객 등 5일간 고립

기사등록 2019/02/09 12:15: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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