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6일 충북 충주시 로얄포레CC에서 열린 KPGA 볼빅 패밀리 골프 챌린지 6번홀 그린에서 단젤라 샤넬이 할아버지 퍼팅을 보고 있다. 2018.08.06. (사진=KPGA 제공)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