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을 접한 일본 누리꾼들이 이 단체를 비난하며 게시글을 퍼뜨리는 등 논란이 확산되자 '스타난 일가' 대표 D씨는 지난 3일 X에 사과 영상을 올렸다.
그는 "일부 회원들이 여성의 얼굴과 신체가 드러난 사진 등 윤리의식이 결여된 게시물을 올려 한국인의 존엄성을 훼손했다. 대표로서 관리가 미흡했다"며 사과를 전했다.
D씨는 "한국 원정은 즉석 만남이 아닌 일반 관광이 목적이었다"고 주장했지만, 한국 내 불법촬영 여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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