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시스】배훈식 기자 = 9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을 방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세월호 육상 거치 작업 상황을 돌아본 뒤 현장을 떠나고 있다. 2017.04.09 phot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