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스쿨존 사고, 인구 1만명당 0.68건
![[안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경기 안산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천영미 후보 캠프 제공) 2026.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4/NISI20260504_0002127340_web.jpg?rnd=20260504162556)
[안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경기 안산시장 후보가 선거사무소에서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천영미 후보 캠프 제공) 2026.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경기 안산시장 후보가 '아이들이 안심하고 걷고, 배우고, 뛰어놀 수 있는 안산'을 공약했다.
천 후보는 4일 안산미래연구원 조사 결과를 인용 "안산의 어린이 보행사고 발생 비율이 경기도내 최다"라며 어린이 안전과 돌봄, 생활환경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초등학생 워킹스쿨버스 안산시 전역 확대 ▲소아전문 응급의료 인프라 확보 추진 ▲어린이를 위한 놀이·문화 공간 확충 ▲다함께돌봄센터 확대 등을 제시했다.
천 후보가 제시한 안산미래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산시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는 인구 1만명당 0.68건이다. 경기도내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어린이 보행사고 역시 인구 1만명 당 0.44건으로 발생 비율이 가장 높다.
천 후보는 워킹스쿨버스와 관련해선 "등하굣길 안전은 가정의 책임만으로 감당할 수 없는 도시 안전의 문제"라며 "학교·학부모·지역사회·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한 통학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생활권 안에서 안전하게 돌봄과 놀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보호받고, 부모가 안심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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