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카타르 대회 때 프랑스 출신 프라파르가 처음
체코와 남아공은 19일 오전 1시(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A조 2차전을 치른다.
두 팀은 나란히 1차전에서 패해 이날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
체코는 한국에 1-2로 역전패했고, 남아공은 2명이 퇴장당한 악재 속에 개최국 멕시코에 0-2로 완패했다.
조별리그 통과의 운명이 걸린 이 경기 휘슬은 여성 심판 토리 펜소(미국)가 맡는다.
여성 심판이 남자 월드컵에서 심판을 맡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월드컵 여성 심판은 2022년 카타르 대회 때 독일-코스타리카 조별리그 경기의 주심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였다.
용돈을 벌기 위해 심판을 시작한 펜소는 현재 전업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2020년 9월 미국프로축구(MLS) 첫 번째 여성 심판이 된 그는 2021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 심판 패널의 일원으로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주관 남자 대회와 FIFA 월드컵 예선에서 심판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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