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 중앙당 공약도 추진
추 후보는 중앙당의 전국 민생 공약인 '만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현재 대구시는 2028년 70세 이상 전면 무료승차를 목표로 도시철도는 대상 연령을 기존 65세에서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추 후보는 "도시철도 무료승차 대상을 만 65세 기준으로 환원해 대구지역 어르신만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시내버스 무료승차도 국민의힘이 당 차원에서 약속한 만큼 만 70세 기준으로 즉각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비 부담 완화는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할 가장 현실적인 복지"라며 "취임 즉시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올해 하반기 중 해당 공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약은 단순한 복지 확대를 넘어 고령층의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침체한 도심 소비와 전통시장 활성화까지 연결하겠다는 생활 밀착형 민생 공약"이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어르신들에게 도시철도와 시내버스는 병원과 시장ㅡ 복지관과 가족을 연결하는 삶의 통로"라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우리 대구의 어르신들에게 최소한의 이동 자유를 돌려드리는 것이 도시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앞서 추 후보는 도시철도 1호선 제2국가산단 연장, D-GTX 구축, 대구권 광역철도 확대, D-PASS(대구패스) 도입 등 교통 인프라 확충과 대중교통 이용 요금 혁신 구상을 제시하며 "경제 회복의 기본은 경제활동을 위한 이동을 자유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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