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SK하이닉스 5%↓ 현대차 9%↓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낙폭을 4% 넘게 확대하며 7200선마저 내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급락하면서 시장 전반에 동력이 약화되는 모습이다.
19일 오전 11시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4.93포인트(4.46%) 내린 7181.11을 기록 중이다.
이날 90.38포인트(1.20%) 하락 출발한 지수는 간밤 기술주 부진을 소화하며 점자 낙폭을 확대했고, 오전 10시께를 기점으로 7300포인트를 내주더니 약 한 시간 만인 현재 7200포인트 마저 반납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부진이 이어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 5%대 약세를 보이고 있고 SK스퀘어(-7.59%), 현대차(-9.65%) 등도 크게 하락하고 있다. 그외 LG에너지솔루션, 삼성전기,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로직스, HD현대중공업, 삼성생명, 기아, 삼성물산, KB금융 등이 적게는 1%대에서 많게는 9% 이상 급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4.16%) 만이 홀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조210억원, 145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3조64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순느 45.14포인트(4.06%) 내린 1065.9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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