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전기차 보급 2차 공고…"51억 투입 354대 지원"

기사등록 2026/05/15 17:35:05
[양산=뉴시스] 전기자동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2차 공고를 시행한다.

총 354대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시민과 기업의 참여를 통해 녹색숨결도시 양산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시는 15일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2차 공고를 발표했다. 사업비는 51억원이며 지원 규모는 승용 275대, 화물 72대, 승합 5대, 어린이통학버스 2대 등 총 354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양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개인사업자, 법인 및 공기업으로, 신규 전기차를 구매해 양산시에 등록하려는 경우다. 1인(1법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차량 대리점에서 가능하다. 서류 검토 후 자격 부여자를 선정하고, 차량 출고 예정일이 10일 이내임을 증빙한 순서대로 최종 대상자를 승인한다.

세부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양산시 기후환경과 기후환경팀에서 받는다.

시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질 개선과 친환경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추가 국·도비 확보와 추경예산 반영으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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