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 작약꽃 만개…꽃양귀비 개화 직전

기사등록 2026/05/15 17:29:28
[임실=뉴시스] 임실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 꽃풍경.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지역 대표 관광지인 옥정호 붕어섬생태공원과 운암면 운종리 일원에 작약꽃이 만개하며 전국적인 봄꽃 명소가 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사계절 경관 꽃이 조성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생태공원은 지난 3월 개장 후 현재까지 14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주말마다 평균 7~8000명이 찾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관광버스를 이용한 전국의 관광객 1만4000여명이 이곳을 찾았다.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6000㎡ 규모 2만4000본의 작약이, 운종리 작약꽃밭에는 7200㎡규모 3만본의 작약이 만개해 압도적인 꽃의 향연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가을 새로 조성한 1만㎡ 규모의 꽃양귀비 단지도 개화를 앞두고 있어 붉게 피어난 작약과 꽃양귀비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꽃물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작약과 꽃양귀비뿐만 아니라 알리움, 델피늄, 다알리아, 임파첸스 등 다양한 계절 초화류도 식재돼 입체적인 꽃경관이 완성되고 있다.

심민 군수는 "화려하게 만개한 작약과 꽃양귀비, 형형색색의 초화류가 어우러진 붕어섬은 거대한 정원 그 자체"라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옥정호와 아름다운 꽃들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많은 분들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