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조정 결렬 후 중재 나서…협상 재개 여부는 불투명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승호 삼성전자 초기업노동조합 위원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15일 산업계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내 초기업노조 사무실을 찾아 최 위원장과 총파업 관련 현안과 노사 교섭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13일 삼성성자 노사간의 사후조정 결렬 후 중앙노동위원회는 2차 조정을 요청했지만, 노조가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하자 김 장관이 직접 중재에 나선 것이다.
다만 노조가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는 만큼 이번 김 장관의 초기업노조 방문이 협상 재개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현재 초기업노조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총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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