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205명씩 포로 교환

기사등록 2026/05/15 17:22:35 최종수정 2026/05/15 17:27:12

트럼프, 지난주 "양국 1000명씩 포로 교환할 것" 밝혀

[체르니히우(우크라이나)=AP/뉴시스]4월11일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지역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포로 교환으로 풀려난 우크라이나 군인이 어머니와 재회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15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205명의 수감자를 교환했다고 밝혔다고 튀르키예의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다. 2026.05.15.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러시아 국방부는 15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205명의 수감자를 교환했다고 밝혔다고 튀르키예의 아나돌루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소셜미디어 회사 '맥스'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국방부는 아랍에미리트(UAE)가 포로에서 돌아온 러시아 군인들에게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석방된 러시아 군인들이 현재 벨라루스에 있으며, 그곳에서 심리적·의료적 지원을 받고 있다며 "모든 러시아 군인들은 러시아 국방부 의료시설에서 치료와 재활을 받기 위해 러시아 연방으로 이송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수감자 교환과 관련하여 아직 성명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1000명의 전쟁 포로를 상호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