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와 환자 대피, 인명 구조 등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으며 일반적인 계단 대피 대신 같은 층의 안전구역으로 이동해 구조를 기다리는 '수평 대피' 방식까지 점검하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지난해 3월 경남·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사례와 화재에 취약한 다중밀집시설의 특성을 반영한 이번 훈련에는 군 공무원과 소방, 경찰, 군부대, 한국전력, KT 등 유관기관은 물론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원봉사대, 대한적십자 등에서 300여명이 참여했고 산불진화 임차 헬기과 산불진화차 등 64종의 장비가 동원됐다.
순창군이 주거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저소득층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며 올해 군비와 복권기금 등 1억6800만원을 투입, 21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800만원 범위의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은 ▲단열 벽체 ▲고효율 창호·보일러 교체 ▲문턱 제거 및 장판 보수 ▲화장실·주방 개보수 등이며 지붕 개량(슬레이트·강판 교체)이나 화장실 개선 등이 필요한 경우 최대 10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지난 3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를 마쳤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그 외 저소득가구 등 경제적 사정으로 집수리를 엄두조차 내기 어려운 가구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재 지원사업에 따른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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