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917억 33.2%↓…매출 86%가 지주택 도급 건축업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희건설의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509억원)보다 79.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17억원으로 전년 동기(2870억원)에 비해 33.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166억원)보다 16.9% 늘어난 194억원이었다.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을 보면 지역주택조합 도급공사를 주요 원천으로 하는 '건축'이 85.6%(1641억원)를 차지한다. 토목은 10.5%(201억원), 논현동 서희타워 등 임대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는 3.9%(75억원)이다.
매출액 기준 주요 5대 매출처는 평택진위지역주택조합, 이천안흥지역주택조합, 평택화양센트럴2차주택조합, 용인역북2지역주택조합, 평택화양지역주택조합이다. 이들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60%(별도 기준) 수준이다.
서희건설은 "주택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산업은 경기 변동과 정부 정책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면서 "최근의 시장 여건을 고려할 때 향후에는 수익성이 담보된 사업만 제한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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