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인터뷰서 작전 범위 확대 가능성 언급
미 폭스뉴스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전화인터뷰에서 "단기간에 그쳤던 프로젝트 프리덤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번에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호위에 그치지 않고 그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CBS와 인터뷰에서도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재개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작전을 재개할지 아니면 훨씬 더 강력한 조치를 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미군은 지난 4일 호르무즈 해협 내에 갇힌 민간 선박들을 위부로 빼내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에 돌입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뒤 이란과 협상에 진전이 있다며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다 이란의 최근 협상안을 받아본 뒤 "용납할 수 없다"며 불만을 표했고, 다시금 압박 카드를 만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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