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아시아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4764만 위안…전년比 11.43%↑

기사등록 2026/04/30 08:14:2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4764만 위안을 기록해 전년 대비 11.43%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377만 위안으로 96.31%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인공지능(AI) 기반 비용 혁신 효과가 핵심적으로 작용했다. 회사는 AI를 활용한 운영 효율화 시스템을 도입해 인건비, 광고비·관리비 등을 절감하며 전반적인 판매관리비 구조를 개선했다. 그 결과 판관비는 6362만 위안으로 전년 7754만 위안 대비 17.95% 감소했다.

이와 함께 비핵심 자회사 정리를 통한 구조개편도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했다. 회사는 수익성이 낮은 자회사를 청산하면서 관련 세금 부담이 해소됐고, 이는 순이익 증가에 추가적인 긍정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AI 기반 경영 체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비용 구조를 더욱 슬림화하고 업무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해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AI 도입을 통해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확보하며 실질적인 이익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향후 AI 활용 범위를 확대해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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