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프레소 최대 700원 가격 인상…"커피 원두 가격 상승 영향"

기사등록 2026/03/25 09:01:32

콜드브루·디카페인 메뉴 300~700원 인상

[서울=뉴시스 ]저가 커피 브랜드 바나프레소가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커피 메뉴의 가격을 최대 700원 인상했다.(사진=바나프레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저가 커피 브랜드 바나프레소가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커피 메뉴의 가격을 최대 700원 인상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바나프레소는 20일부터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커피 원재료인 원두값 상승과 운영 비용 부담이 맞물렸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바나프레소는 콜드브루 메뉴 가격을 300원 인상했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HOT/ICE)·바나리카노는 500원 인상됐다. 

그 외 일반·빅바나 디카페인 메뉴는 400~700원 인상됐으며 디카페인 샷 추가 비용은 300원 올랐다.

바나프레소는 1월 아이스 아메리카노 포장 가격을 1800원에서 2000원으로 200원 올렸다. 계속 상승하고 있는 커피 원두 가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23일 거래된 아라비카 원두 가격은 종가 기준 t당 6768.12 달러였다. 이는 지난달 평균 거래가보다 9.19% 높은 가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