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풀스택·클라우드 과정…총 150명 선발
6개월 1000시간 교육…현직 개발자 멘토링·특강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카카오가 2022년부터 운영해 온 상생 교육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는 같은 해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디지털선도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기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26일 수료 예정인 3기 교육생을 포함하면 지금까지 총 660명의 개발 인재를 배출했다.
이번 4기 과정은 인공지능(AI) 실무 개발, 풀스택, 클라우드 네이티브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과정별로 50명씩 총 150명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풀스택 과정에서는 웹 서비스 개발을, AI 실무 개발 과정에서는 AI 서비스 구현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과정에서는 인프라 구축과 운영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오는 5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약 6개월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평일 주 40시간, 총 1000시간 규모의 집중 교육을 받으며 이론 학습과 함께 실제 서비스 구현과 운영을 경험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카카오 현직 개발자들이 커리큘럼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했다. 현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이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카카오 개발자들의 멘토링과 특강을 통해 실무 기술과 협업 문화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판교 교육장에는 1인 1석의 학습 공간이 제공되며, 고성능 GPU 클라우드 환경과 유료 AI(인공지능) 도구 등 최신 개발 인프라도 지원된다. 이와 함께 전문 커리어 코칭을 통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멘토링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수료 이후 취업 준비를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력·전공·나이에 관계없이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 보유자는 지원 가능하다. 선발 일정은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