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11번가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머니한잔'은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연결 고객에게 포인트 복권을 지급하는 '럭키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날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 8주 간 '머니한잔'에 SK페이·네이버페이·쿠팡페이·카카오페이·스마일페이 등 이용하고 있는 간편결제를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 포인트를 복권 형태로 지급한다.
간편결제의 결제내역에 따라 건 별로 복권이 1장씩 지급되며 일주일에 최대 6장(최대 5만 포인트)이 지급된다. 일주일 간 결제 내역이 없어도 '머니한잔'에 접속하면 매주 웰컴복권 1장(최대 1000포인트)을 지급한다.
지급된 복권은 해당 주간에만 유효하며, 확인하고 싶은 복권을 선택해 화면을 긁으면 바로 당첨 포인트를 알 수 있다. 당첨된 포인트는 즉시 SK페이포인트로 지급된다.
'머니한잔'은 매일 커피 한잔을 마시듯 자연스럽게 자신의 소비생활과 자산관리 등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