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따르면 노래방 종사자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2600번(서구 30대)와 관련해 동료 4명(2605·2608·2610·2611번)과 지인 1명(2609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유성구 용산동 교회 집단감염 지표환자인 2447번과 관련해 교인 2명(2607·1612번)이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고, 보험회사와 관련해 1명(2616번)이 격리중 확진됐다.
이밖에 5명(2601·2602·2613~2615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인데, 2604번(동구 60대)은 서울방문 이력이 있는 2601·2602번(20대) 형제의 아버지다.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2616명(해외입국자 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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