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 관세 협상'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미국행

기사등록 2025/06/22 10:04:33

[인천공항=뉴시스] 김선웅 기자 = 대미 통상 관련 협상 총괄을 맡고 있는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와 트럼프 행정부의 첫 번째 고위급 통상 접촉이 되는 이번 방미에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이끄는 범정부 대표단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면담을 갖고 3차 기술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06.22. mangust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