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곳곳 약한 비…낮 9~13도 '쌀쌀'

기사등록 2026/11/09 05: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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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소방의 날'인 9일 월요일 전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도내 곳곳에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강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산지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8도로 전날보다 5~6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9~13도로 전날보다 1~2도 낮아 쌀쌀하겠다.

시군별 한낮 기온은 무주·진안 9도, 장수·임실 10도, 순창·정읍 11도, 전주·익산·완주·남원·김제·부안·고창 12도, 군산 13도 분포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고, 자외선 지수는 '낮음' 단계다. 식중독 예측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16.1)' 단계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턱사리로 간조는 오전 9시20분(54㎝)과 오후 9시55분(107㎝)이고, 만조는 오후 3시16분(679㎝)이다. 일출은 오전 7시4분, 일몰은 오후 5시31분이다.

서해남부 북쪽 바깥 먼바다(오전)와 안쪽 먼바다(오후)에 풍랑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초속 9~15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높게 일겠다.

'세계 과학의 날'이자 화요일인 내일(10일)은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2도로 오늘보다 5~9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 사이 도내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동부를 중심으로 영하권 추위 속에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저온 피해와 노약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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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곳곳 약한 비…낮 9~13도 '쌀쌀'

기사등록 2026/11/09 05:47:5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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