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힘, 이용철 법무장관 후보 청문 전부터 철회 요구…정쟁몰이 중단하라"

기사등록 2026/11/08 10:52:46

최종수정 2026/11/08 1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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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소취소 설계자·방탄 시나리오 완성판 소설 써…망상 멈춰야"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서부지법 폭동 기록한 정윤석 감독 무죄 탄원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21.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서부지법 폭동 기록한 정윤석 감독 무죄 탄원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8일 이용철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향한 국민의힘의 공세에 "인사청문회 개최 전부터 철회를 요구하는 상투적인 국정 발목잡기와 정쟁몰이를 중단하라"고 했다.

조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국민의힘, 이 후보자를 향한 방탄 망상과 검찰 특권 타령을 멈추고 국정에 협조하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국민의힘이 이용철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두고 성남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성남 라인 방탄 인사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며 "국민의힘은 이용철 후보자가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실 민정비서관과 법률비서관을 거쳤고 법조 경력이 30년이 넘는 경력자임에도 법무부를 대통령 개인의 소유물이나 전리품으로 전락시키는 권력의 사유화라고 주장했다"고 했다.

이어 "법무부를 정권의 사조직으로 삼아 정치검찰의 조작기소를 비호했던 정당이 법치와 중립성을 입에 올리고 있다"고 했다.
 
또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향해 공소취소의 설계자라거나 방탄 시나리오의 완성판이라는 소설을 썼다"며 "본회의를 통과한 조작기소 특검법과 엮어 공소청을 압박해 죄를 지우려 한다는 억지를 부렸다"고 했다.

그는 "국회를 사법 파괴 소굴로 매도하더니 장관 인선까지 정쟁의 도구로 삼는가. 조작기소 의혹이 밝혀질 상황을 모면하려는 방탄 프레임"이라며 "국민의힘은 공소청 안착 시점에 검찰 실무경험 부재와 공증 업무 이력을 트집 잡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 출신이 법무부를 독점하던 시대는 끝났다. 검찰 실무경험 타령은 검찰 기득권을 대변하는 특권 의식의 자백"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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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힘, 이용철 법무장관 후보 청문 전부터 철회 요구…정쟁몰이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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