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 챔피언십 3R도 단독 선두
대상 경쟁 신상훈 40위·정찬민 공동 28위
![[서울=뉴시스]KPGA 투어 황재민. (사진=KPGA 투어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1/07/NISI20261107_0002285728_web.jpg?rnd=20261107164945)
[서울=뉴시스]KPGA 투어 황재민. (사진=KPGA 투어 제공)
[서귀포=뉴시스]안경남 기자 = 40세에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는 황재민이 부담은 내려놓고 마지막까지 즐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황재민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드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라운드를 남기고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 낸 황재민은 공동 2위 그룹인 전성현, 정재현(이상 5언더파 211타)에 1타 앞선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전날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며 선두로 올라선 황재민은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에 다가섰다.
오는 12일 만 40세가 되는 황재민은 이번 투어 챔피언십이 정규투어 212번째 대회다.
이날도 초속 10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상위권 선수들이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했다.
황재민도 전반에 버디 2개를 낚았으나, 더블보기와 보기를 각각 1개씩 범하며 1타를 잃었다.
황재민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드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라운드를 남기고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 낸 황재민은 공동 2위 그룹인 전성현, 정재현(이상 5언더파 211타)에 1타 앞선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전날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며 선두로 올라선 황재민은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에 다가섰다.
오는 12일 만 40세가 되는 황재민은 이번 투어 챔피언십이 정규투어 212번째 대회다.
이날도 초속 10m의 강한 바람이 불어 상위권 선수들이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했다.
황재민도 전반에 버디 2개를 낚았으나, 더블보기와 보기를 각각 1개씩 범하며 1타를 잃었다.
![[서울=뉴시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황재민. (사진=KPGA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5401_web.jpg?rnd=20261106172120)
[서울=뉴시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황재민. (사진=KPGA 제공)
후반에 파 행진을 이어가던 황재민은 한때 정재현에 공동 선두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황재민은 "어제 2라운드는 정말 게임을 하는 것처럼 잘 풀렸지만, 오늘은 정말 골프를 치고 왔다"며 "홀마다 너무 어려웠다. 계속 기다리다 보니까 마지막 홀에서 버디가 나오며 단독 선두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을 너무 하고 싶지만 매번 생각이 깊어지면 성적이 대체로 안 좋았던 편"이라며 "어제 너무 좋은 플레이를 펼쳤지만 오늘 플레이가 진짜 내 골프인 것 같다. 내일 최종 라운드도 기다리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전 같았으면 우승이 너무 하고 싶어서 생각이 많아졌을 텐데 지금은 나이도 있다 보니 내려놓으려고 하는 편"이라며 "마지막 날 우승 생각으로 긴장하기보단 최대한 긴장을 풀고 좋은 분위기로 임하고자 한다. 내일까지 재밌게 플레이했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전성현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도약,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그러나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황재민은 "어제 2라운드는 정말 게임을 하는 것처럼 잘 풀렸지만, 오늘은 정말 골프를 치고 왔다"며 "홀마다 너무 어려웠다. 계속 기다리다 보니까 마지막 홀에서 버디가 나오며 단독 선두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을 너무 하고 싶지만 매번 생각이 깊어지면 성적이 대체로 안 좋았던 편"이라며 "어제 너무 좋은 플레이를 펼쳤지만 오늘 플레이가 진짜 내 골프인 것 같다. 내일 최종 라운드도 기다리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전 같았으면 우승이 너무 하고 싶어서 생각이 많아졌을 텐데 지금은 나이도 있다 보니 내려놓으려고 하는 편"이라며 "마지막 날 우승 생각으로 긴장하기보단 최대한 긴장을 풀고 좋은 분위기로 임하고자 한다. 내일까지 재밌게 플레이했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전성현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도약,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서울=뉴시스]KPGA 투어 황재민. (사진=KPGA 제공)](https://img1.newsis.com/2026/11/07/NISI20261107_0002285731_web.jpg?rnd=20261107165058)
[서울=뉴시스]KPGA 투어 황재민. (사진=KPGA 제공)
전성현은 "보기를 잘 안 하는 스타일인데, 오늘 개인적인 샷 실수로 보기를 많이 기록한 점이 아쉽다. 내일은 이러한 순간마다 더 집중해서 내 플레이를 다 펼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민규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낚아 정한밀과 공동 4위(4언더파 212타)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신상훈은 이날 5타를 잃어 40위(6오버파 222타)로 추락했다.
대상 포인트 3위 정찬민도 3타를 잃고 공동 28위(4오버파 220타)에 그쳤다.
대상 포인트 2위 장유빈이 2라운드에서 스코어카드 오기로 실격된 가운데 신상훈과 정찬민은 시즌 최종전 마지막 날까지 대상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민규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낚아 정한밀과 공동 4위(4언더파 212타)에 올라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신상훈은 이날 5타를 잃어 40위(6오버파 222타)로 추락했다.
대상 포인트 3위 정찬민도 3타를 잃고 공동 28위(4오버파 220타)에 그쳤다.
대상 포인트 2위 장유빈이 2라운드에서 스코어카드 오기로 실격된 가운데 신상훈과 정찬민은 시즌 최종전 마지막 날까지 대상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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